[플젝계획] 새로운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해보자

새로운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할 시간이다.
무엇이든 직접해봐야 느끼는 것도 많고 배우는 것도 많은 것 같다. 
이번에는 어떤 서비스를 만들어봐야지 보다 어떤 스택을 사용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시작해보고자 부릉부릉 시동을 건다. 

사용하고 싶은 스택 / 기술 및 이유

• Next.js : 지난 프로젝트 때 처음 접해봤는데 더 공부해보고 싶었다. 또 공식문서가 매우 친절하다(고 한다라고 어디서 들은 것 같은데 실제로 그렇게 느껴져 블로그의 Next.js 카테고리에 공식 문서를 일부 번역해놓기도 하였다.).
• PlanetScale : Serverless DB Platform으로 최근에 Stackoverflow 팟캐스트를 듣다가 Next.js CEO와 PlanetScale CEO가 이야기 나누는 것을 듣고 처음 알게 되었다. 그렇게 흥미가 생겼고 뭔가 사용해보고 싶어졌다. 그리고 Next.js랑도 잘 맞을 것 같았다. 그리고 지난 프로젝트에 Strapi를 Heroku로 배포했는데 너무 느렸....다. 그래서 새로운 걸로 도전!
• Prisma : Next-generation Node.js and TypeScript ORM이라고 하는데 클론 코딩이나 튜토리얼을 보다보면 ORM을 많이 사용하는 것 같았다. 나랑 잘 맞을지, 내가 사용하고 싶은 스택에 잘 맞는지는 아직 모르지만 한번 사용해보고 싶다. 
• Lexical: Meta에서 만든 extensible JavaScript web text-editor framework라고 하고 아주 최근에 나온 것 같다. Geeknews를 보다가 알게 되었는데 사용해보면 재밌을 것 같다. 문서에서도 "Lexical is currently in early development and APIs and packages are likely to change quite often." 라고 나오는데 개발 초기 단계인 만큼 또 사용하다가 issue 생성도 하고 작은 에러라도 수정하게 될지도 모르니까?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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